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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 2025년 보건관리전문기관평가 'A등급'… 전국 40위 안에 꼽혀

  • 웹출고시간2025.07.09 17:07:46
  • 최종수정2025.07.09 17:07:4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보건관리전문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청주한국병원 전경.

ⓒ 청주한국병원
[충북일보]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보건관리전문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7개 보건관리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시설·장비 보유 △사업장관리 업무 수행능력 △보건관리 위탁 사업장의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A등급을 받은 보건관리전문기관은 전국에서 40여 곳에 불과하다.

청주한국병원은 A등급을 획득하면서 보건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청주한국병원은 지난 2016년 2월 최초로 보건관리전문기관 인가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130여 개 사업장과 약 1만 명의 근로자에 대한 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건강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산업 간호사, 산업위생관리기사 등 전문 인력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강은계 청주한국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은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기술 지도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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