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공항 '주춤'·오송역 '쾌속 질주'…올해 이용객 명암 엇갈려

  • 웹출고시간2025.07.09 18:03:49
  • 최종수정2025.07.09 18:06:1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공항 올 상반기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반면 KTX 오송역 이용객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대조를 보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지난해 연간 이용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청주국제공항과 KTX 오송역의 올해 성적표는 명암이 엇갈렸다.

오송역 이용객 수는 또다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청주공항은 작년 수준에 다소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청주공항 이용객은 206만6천88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선은 128만2천977명, 국제선은 78만3천911명이 이용했다.

1997년 개항 이래 한해 이용객이 457만9천221명으로 가장 많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 231만4천70명보다 24만7천182명(10.7%)이 감소했다.

2022년 상반기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회복세로 돌아선 뒤 다시 비상했으나 올해 주춤하고 있는 셈이다.
올해 청주공항의 한 달 평균 이용객은 34만4천481명이다.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연간 이용객은 413만여 명 정도로 예상된다.

2년 연속 400만 명을 넘겠지만 작년에 기록한 역대 최다 이용객의 90%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제선 수요 증가로 항공사들이 국내선 공급량을 국제선으로 이동시키면서 전체 운항 수와 이용객 수가 모두 줄고 있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KTX 오송역 이용객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충북도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604만9천330명이 오송역을 이용했다. 특히 3~6월에는 한 달 이용객이 모두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10년 11월 오송역 개통 후 연간 이용객이 최다를 기록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많다. 2024년은 592만4천746명으로 올해 2.1%(12만4천584명) 늘어났다.

올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3만3천422명이다. 오송역이 문을 연후 가장 많았던 지난해 3만3천234명보다 188명이 증가했다.

한 달 평균 이용객은 100만8천221명에 달한다. 이 같은 추세로 이용객이 지속되고 겨울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1천200만 명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KTX 오송역은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 500만 명을 돌파한 후 2017년 658만4천381명, 2018년 764만9천473명, 2019년 862만2천455명을 기록했다.

2020년은 연간 이용객이 1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무산됐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에서 완전히 회복한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인 1천216만3천499명이 오송역을 이용했다.

오송역 이용객의 연간 통계가 시작된 2011년 120만326명과 비교하면 10배 정도가 늘어난 것이다.

도 관계자는 "이용객 급증은 오송이 국내 철도 교통의 중심지인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 철도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이용객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KTX 오송역을 경유하는 노선은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전라선, 동해선, 경전선, 경부선, 충북선 등이 있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