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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수도검침원 사칭 주거침입 시도 … 주의 당부

상하수도사업소, 신분증 확인 등 확인 방법 안내

  • 웹출고시간2025.07.09 13:16:34
  • 최종수정2025.07.09 13:16:34
[충북일보] 세종에서 수도검침원을 사칭해 주택에 강제로 침입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9일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조치원읍 한 공동주택에서 남성이 수도검침원을 사칭해 주거침입을 시도한 사례가 발생했다.

다행히 거주자가 현관문의 안전 문고리를 건 채로 문을 열어 범죄 피해를 입진 않았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번 사례 과정에서 드러난 검침 과정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유사 범죄 발생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신속한 사건 대응과 민원 안내를 위해 읍면동에 수도검침원 사칭 주의 안내문을 배포했다.

수도검침원은 시에서 발급한 공식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으며, 신분증 제시를 요구할 경우 이에 응해야 한다.

또 검침구역이 변경되는 등 특별한 경우에는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방문 사실을 공지하고 있다.

검침원이 신분 확인을 거부하거나 강제로 주거침입을 시도하는 경우 상하수도사업소(044-301-3232) 또는 경찰청 112로 신고하면 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사칭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유사한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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