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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협 충북도회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공사' 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 건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70% 이상 요청

  • 웹출고시간2025.07.07 18:00:13
  • 최종수정2025.07.07 18:00:13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류근형)는 7일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공사 관련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70% 이상 확대를 건의했다.

청주시가 발주한 이 공사는 KCC건설과 ㈜삼양건설이 시공사를 맡고 있다.

지난 6월 30일 기공식을 가진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공사의 총 공사비 중 건축분야 재원은 약 1천478억 원이다.

전건협 충북도회는 현행 충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와 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르면 공사 하도급 시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70% 이상 권장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건협 충북도회 회원사는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지역건설업체 보호 및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업체 수주 물량 확대를 위한 대형 외지 건설사 하도급을 방지할 제도적 장치 마련과 입찰 참가조건 완화를 촉구했다.

류근형 회장은 "지역 공사에 우리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충청북도 및 청주시 조례에 명시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70% 이상 기준을 철저히 적용하고 발주기관 및 관리감독기관에서 본사 방문과 수시 간담회를 통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를 적극적으로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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