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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귀농·귀촌 학부모의 집' 7호 입주자 모집

자녀 교육과 정착 동시에 지원
청산면 대상, 21일까지 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5.07.07 10:59:55
  • 최종수정2025.07.07 10:59:55
[충북일보] 옥천군이 자녀와 함께 지역에 정착하려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귀농·귀촌 학부모의 집' 제7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해마다 증가하는 귀농·귀촌 가구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고, 자녀의 교육 여건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입주 자격은 청산면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입학 또는 전학 예정인 자녀를 둔 옥천 외 도시 거주자 또는 청산면 전입 6개월 이내 귀농·귀촌 가구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신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043-730-3883) 또는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043-730-4696)에서 접수받는다.

대상자는 서면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되며, 선발된 가구는 '귀농·귀촌 학부모의 집'을 일정 기간 거주 공간으로 제공받게 된다.

박현숙 농촌활력과장은 "귀농·귀촌 학부모의 집은 자녀 교육과 안정적 정착을 동시에 지원하는 실용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정책으로 귀농·귀촌인의 지역 안착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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