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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5.07.06 15:51:03
  • 최종수정2025.07.06 15:51:0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4일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지난 4일 충북도청에서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CG, 그래픽 등의 이미지와 광고 문구(카피)를 활용해 충북만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명료하게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이다.

주제는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로 나눠 총 81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10건(최우수상 2, 우수상 4, 장려상 4)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분야의 최우수상은 청남대의 자연 경관과 쉬어갈 수 있는 관광명소의 특징을 대통령 기념관과 쉼표를 통해 표현한 '쉼이 있는 대통령의 하루' 작품이 선정됐다.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 분야의 최우수상에는 조선시대 전통 현악기인 '향비파'를 연주하는 연주자의 모습을 현대적인 포스터로 재해석한 '천년의 가락, 세계를 잇다-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충북 관광 홍보자료, 기념품 제작,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전에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을 제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 관광자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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