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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7.03 16:24:04
  • 최종수정2025.07.03 16:24:03

문인규

플러그미디어웍스 대표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많이 높아질수록 주변 사람들과의 사소한 대화에서도 평소보다는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화에 임하는 것이 좋다.

얼마 전 자회사인 영상 제작 전문법인 '다이나즈'의 사명을 '다이나즈AI스튜디오'로 변경하고 시대에 흐름에 맞게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나아가서는 어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도 겸하고 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이미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생성형 AI는, 단순히 정보를 찾거나 이미지를 그리는 수준을 넘어섰다. 뉴스 기사 작성, 영상 편집, 심지어 소설까지 AI가 '창작'을 한다.

처음엔 허무맹랑하게 들렸던 일들이 어느새 현실이 되어, 우리는 무심코 AI와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축복이기만 할까. AI가 만드는 콘텐츠는 인간보다 빠르고, 어떤 면에선 더 정제되어 보인다.

실제로 광고업계나 출판 분야, 디자인 회사에선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결과물의 퀄리티는 꽤 만족스럽다고 한다. 반면에 일자리를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작가, 번역가, 심지어 교사와 변호사까지, 창작과 사고가 주 업무였던 이들의 일상에 불안이 밀려오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두려움만으로 이 흐름을 멈출 순 없다. 우리는 이미 변화의 물결 한가운데에 있다.

농업엔 기후를 예측하는 AI가, 의료엔 질병을 조기 진단하는 AI가, 공공행정에는 민원 대응을 돕는 AI가 투입되고 있다. 충북처럼 지방 중소도시도 이 기술을 활용해 행정 효율을 높이거나, 청년 창업의 돌파구로 삼을 수 있다.

실제로 '괴산스마트유기농사업단'과의 협업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있고 과정에 회의에서 사업단장과, 부단장, 담당자와의 소통을 해보면 벌써 AI의 이해도와 다양한 기술이 많이 도입되었고 올해까지 세팅이라면 내년도부터는 사업화와 성과를 목표로 발 빠르게 다양한 움직임을 엿볼 수 있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콘텐츠들만 하더라도 이미 다양한 결과물들이 제작되었고 영상 분야만 보더라도 기업에서의 분업화된 작업에서 개인작업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이 요즘 많이 활용하고 있는 '스레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생성형 AI 기술을 선점한 개인들에게 대형프로젝트가 맡겨지는 상황이 이제는 낯설지가 않다. 이번 대선에서의 개표 방송만 보더라도 '본 영상은 생성형 AI로 제작한 영상입니다."라는 문구가 대부분 자리 잡았고 어느 방송사 할 것 없이 생성형 AI로 제작하고 선보이는 경쟁이 너무나도 치열했다. 스레드에서 팔로우를 하고 있는 생성형 AI 창작자의 결과물이 선거 방송을 통해 보니 만감이 교차했다. 기술은 늘 빠르고, 사람은 늘 늦다.

그러나 그 간극을 좁히는 건 결국 '이해'와 '적용'이다. 무작정 AI를 신뢰하거나 거부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함께 일하고 공존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마치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지금은 약간 어리둥절해도 곧 길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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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