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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곳곳에서 펼쳐지는 아동 맞춤형 체험 활동…지역사회에 온기 더해

  • 웹출고시간2025.07.03 10:39:56
  • 최종수정2025.07.03 10:39: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수안보면지사협에서 마련한 어린이 축구교실에 지역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역 아동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수안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아동들에게 건강한 여가와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과 돌봄으로 정착하는 수안보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안보면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7월 방학 기간을 포함해 11월까지 수안보 다목적 체육관에서 운영된다.

축구 기술 습득뿐 아니라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 신체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살미면지사협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슬기로운 환경 수업'의 첫 프로그램으로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탈취제 만들기와 바다 유리를 활용한 캔들 받침 제작에 참여하며 친환경 공예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환경 보호 교육을 위해 기획됐으며, 향후 환경시설 견학, 줍깅(줍다+조깅) 활동도 이어질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아동들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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