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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청년과 함께하는 '한 끼의 평등'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5.07.01 17:48:54
  • 최종수정2025.07.01 17:48:5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여성재단은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한 끼의 평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충북여성재단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성평등 문화 프로그램 '한 끼의 평등'을 개최했다.

'한 끼의 평등'은 청년들의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된 소통 중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부 비건 요리 만들기, 2부 성평등 공감 토크 '성평등 같이톡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나의 프랑스식 비건 생활'의 저자 하지희 셰프가 강사로 참여해 비건요리 속에 담긴 평등과 돌봄의 가치를 공유했다.

성평등 공감 토크 '성평등 같이톡톡'에서는 하지희 셰프와 이미영 한국성인권교육센터 센터장과 청년들과 함께 성평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미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성평등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소통하는 참여형 성평등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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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