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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발전 이룰 것" 민주당 2명·국민의힘 5명 거론

내년 6·3 지방선거 누가 뛰나 - 증평군수
증평군수 민주당 후보군 2명…연종석·이재영
국민의힘 5명 공천경쟁 치열할 듯
김장회·우종한·윤해명·이민표·최재옥

  • 웹출고시간2025.06.30 19:56:52
  • 최종수정2025.06.30 19:56:51
[충북일보] 2026년 6월 치러질 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할 증평군수 후보군으로 더불어민주당 2명과 국민의힘 5명 등 7명이 거론되고 있다.

6월말 기준 민주당 후보로 출마결심을 굳힌 인물(가나다순)은 연종석(52) 전 충북도의원과 이재영(61) 현 증평군수 등 2명이다.

연 전 도의원은 증평에서 태어나고 자란 진짜 증평사람임을 강조하고 있다. 도안초-형석중-청석고-용인대 유도학과를 졸업했다. 2·3·4대 증평군의원과 충북도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경선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그는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증평의 더 큰 도약,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현 군수는 괴산군에서 태어나 청주대 행정학과, 충북대 세종국가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증평군 부군수와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이사관)을 역임했다. 민선 6기를 무난하게 이끌며 재선의 꿈을 키우고 있다. 특히 '증평형 행복돌봄'과 스마트 팜을 중심으로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행정전문가로서 아직 다 이루지 못한 정책실현과 '행복한 증평' 완성을 위해 출마의지를 가다듬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증평군수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인물(가나다순)은 김장회(58) 충북도당조직강화특별위원장, 우종한(58)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윤해명(59) 증평군재향군인회장, 이민표(61) 충북도당부위원장, 최재옥(70) 증평군체육회장 등 5명이다. 이들 모두 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회 위원장은 증평에서 태어나 증평초-증평중-증평공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다. 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등 주요당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증평 토박이로서 봉사와 이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증평지역 발전을 위해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며 출마의지를 드러냈다.

우종한 이사장은 증평읍에서 태어났다. 증평초-증평중-충북고를 거쳐 강동대를 졸업했다. 4·5대 증평군의원을 지냈다. 4대 증평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았다. 그는 "의정활동 8년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의사결정으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내일을 준비하는 하나 된 증평을 위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윤해명 회장은 괴산군 칠성면에서 태어났다. 괴산고-충북보건과학대-국제사이버대를 졸업했다. 3대 증평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후보로 증평군수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는 "의정활동 경험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요구를 자세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열정과 추진력으로 증평발전을 이끌어가겠다는 자신감에 차있다"고 출마의지를 다졌다.

이민표 충북도당부위원장은 증평에서 출생했다. 증평초-형석중-형석고-청주대를 졸업했다. 괴산군 농업건설국장, 괴산읍장을 역임하는 등 주로 괴산군에서 공직경험을 쌓았다. 그는 "33년 9개월간의 공직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증평을 품격 있는 자치단체로 발전시키는 청춘 매니저가 되고 싶다"며 출마의사를 표시했다.

최재옥 회장은 증평 출신으로 증평초-청주주성중-증평공고-강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증평청년회의소회장, 충북도의회부의장, 충북도씨름협회장, 대한씨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5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최 회장은 지난 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증평군수 후보 경선에서 송기윤 후보에게 밀려 출마하지 못했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정치경험과 산업현장에서 갈고닦은 신뢰·성실을 바탕으로 중부권 핵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증평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곧 후원회 발대식을 가질 것"이라고 출마의지를 확인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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