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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도시의 꿈' 청주시-일본 오비히로시,교류 활성화

  • 웹출고시간2025.05.20 17:59:30
  • 최종수정2025.05.20 17:59:2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범석(왼쪽 다섯번째) 청주시장과 일본 오비히로시 관계자들이 20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글로벌 명품도시 실현'을 민선 8기 후반기 비전으로 설정한 청주시가 일본 오비히로시와 교류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정기 항공노선 취항을 앞둔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시장을 만나 지역 간 관광 및 지역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오비히로시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요네자와 노리히사(米澤 則壽) 시장과 도카치 인바운드 유객추진협의회장 등이 방문했으며, 청주시에서는 이 시장을 비롯한 교통정책과장, 기업지원과장, 관광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21일 첫 취항하는 청주시와 오비히로시 간 정기노선과 관련해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두 도시 간 관광, 문화 분야의 지역교류 활성화를 논의했다.

요네자와 오비히로시장은 "청주시와의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오비히로시와의 간담회가 두 도시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며 "지역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청주시와 오비히로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오비히로시는 홋카이도 남동부에 위치한 인구 16만명, 면적 619㎢ 규모 도시다. 다양한 농산물과 음식으로 유명한 관광도시로, 삿포로와 차량으로 3시간 거리여서 복합여행지로도 손꼽힌다.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위해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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