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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中 수도경제무역대학·북경성시학원과 협정

  • 웹출고시간2025.04.17 15:56:19
  • 최종수정2025.04.17 15:56:1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윤배(오른쪽) 청주대학교 총장과 공유 북경성시학원 당서기가 17일 국제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김윤배 총장이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 북경에서 수도경제무역대학교, 북경성시학원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각 대학 학생들은 청주대와 수도경제무역대학교·북경성시학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도경제무역대학교는 1956년 설립한 4년제 공립대학교로 45개 학과에 학생 1만7천여 명이 재학 중이다.

북경성시학원은 1984년 설립한 4년제 사립대학교로 71개 학과에 학생 2만여 명이 재학 중이다.

김 총장은 "현재 청주대에는 31개국 3천500여 명의 유학생이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서 '실시간 강의 자막·번역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며 "청주대는 외국 유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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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