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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수이재1928 대표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 표창'

  • 웹출고시간2025.04.16 16:11:31
  • 최종수정2025.04.16 16:11:3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장현봉(오른쪽)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16일 이혜정(가운데) 수이재1928 대표에게 희망나눔 실천식당 새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2025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탁했다.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16일 청주 강서동에 위치한 한우 레스토랑 '수이재 1928'(대표 이혜정)을 찾아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 대표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2025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전달된 적십자 희망성금은 △긴급재난 구호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적십자 희망성금을 500만 원씩을 전달해왔고 누적 기부금은 3천800만 원에 달한다.

또'수이재 1928'은 2017년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는 '희망나눔 실천식당'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희망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가치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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