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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학생들 철도 유치 서명운동 '한마음'

보은교육지원청, 816명 서명부 전달

  • 웹출고시간2025.04.16 14:56:02
  • 최종수정2025.04.16 14: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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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일(왼쪽) 보은 교육장이 16일 최재형 군수에게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816명의 이름이 담긴 철도 유치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816명으로 받은 철도 유치 서명부를 16일 군에 전달했다.

보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역 학생들 스스로가 보은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서명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교직원과 학부모들도 응원의 마음을 담아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군에서 추진하는 철도 유치는 정주 여건과 교육 인프라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철도를 유치하면 학생들의 통학 여건 향상과 체험학습 다양화 등을 통해 이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현재까지 12만6천여 명의 서명을 받은 상태로 애초 계획했던 10만 명을 넘어 2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 교육장은 "철도 유치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장을 넘어 보은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교육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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