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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3.26 16:59:26
  • 최종수정2025.03.26 1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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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6일 도내 각 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이날 오전 청주시 서원구 세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연합학력평가 시험을 보고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6일 충북 등 전국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평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출제됐으며 오전 8시 40분~오후 4시 37분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에 걸쳐 실시됐다.

충북에서는 65개 학교 △1학년 1만1천760명 △2학년 1만1천812명 △3학년 1만2천36명 등 3만5천608명이 응시했다.

3학년의 경우 국어영역은 공통과목(독서, 문학)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과목을 선택하고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수학Ⅰ, 수학Ⅱ)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

개인별 성적은 오는 4월 14~28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각 학교에서도 성적표를 출력해 학생에게 제공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2학년은 연 4회, 3학년은 연 6회(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2회 포함)에 걸쳐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학습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볼 수 있는 첫 평가"라며 "도교육청은 학교와 함께 공교육을 통한 진학지도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대입 상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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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