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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5년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 행사

산업재해 ‘0’ 추진

  • 웹출고시간2025.03.26 10:31:39
  • 최종수정2025.03.26 10:31:39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24일 서울 소재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 공사 현장을 찾아 ‘2025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조득교 한전KDN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처‧실장, 지역본부장, 건설관계자 등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사옥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확인과 함께 안전 경영 실천과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다짐했다.

행사는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공사 현장과 사업장에서의 무재해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경영진의 산업재해 예방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전KDN의 ‘2025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 행사는 AI모바일 비전 시연, 결의문 선서와 서명식을 시작으로 경영진 당부 말씀, 안전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KDN은 직원 공모를 통해 금상을 수상한 “내가 걸은 안전고리 우리 가정 행복고리”라는 표어 아래 행사 참여 임직원들은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특히,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 건설현장에 최초 적용한 ‘클라우드플랫폼 기반 AI 안전관제시스템’ AI모바일 비전 시연으로 위험 예측 및 예방을 강조한 안전관리 혁신을 알리고 생명 존중의 의미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기원하는 안전나무 심기 행사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조득교 한전KDN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현장 노동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 정책 마련으로 임직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되새겨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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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