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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초 신동주, 양궁 4관왕 '기염'

"김우진·박경모 선배 같은 선수 될래요!"

  • 웹출고시간2025.03.24 14:35:16
  • 최종수정2025.03.24 14:35:1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옥천 이원초등학교 양궁부 신동주가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 3차 선발전에서 5관왕을 차지한 뒤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 이원초등학교 양궁부 신동주가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 3차 선발전에서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원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6학년 양궁부 신동주는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개인종합 1천395점, 35M 338점, 30M 348점, 25M 350점, 20M 359점으로 남자 초등부 5관왕을 차지했다.

신동주는 지난해 11월 이 대회 1차 선발전과 지난 6~8일 열린 2차 선발전에서도 개인종합과 35M, 30M, 25M, 2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신동주는 3학년 때부터 양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양궁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명의 선수로 팀을 꾸리고 있다.

파리 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딴 김우진과 아테네(2004년)·베이징(2008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현 공주시청 감독이 이 학교 출신이다.

신동주는 "평소 코치님이 알려주신 대로 열심히 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김우진 선수처럼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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