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4℃
  • 맑음강릉 19.5℃
  • 맑음서울 14.3℃
  • 맑음충주 16.5℃
  • 맑음서산 11.2℃
  • 맑음청주 16.2℃
  • 맑음대전 15.1℃
  • 맑음추풍령 15.5℃
  • 맑음대구 19.2℃
  • 맑음울산 16.1℃
  • 구름조금광주 15.4℃
  • 맑음부산 15.4℃
  • 구름조금고창 10.9℃
  • 맑음홍성(예) 12.1℃
  • 맑음제주 14.9℃
  • 맑음고산 12.9℃
  • 맑음강화 11.7℃
  • 맑음제천 15.7℃
  • 맑음보은 14.6℃
  • 맑음천안 14.2℃
  • 맑음보령 12.1℃
  • 맑음부여 12.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6.4℃
  • 구름조금거제 13.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 '수질 1등급' 실현 선포…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25.03.20 17:18:28
  • 최종수정2025.03.20 17:18:2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도와 충북물포럼이 20일 청남대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수질 1등급 충북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가 '수질 1등급' 실현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도는 오는 2032년까지 도내 모든 하천의 수질을 1등급(미호천 2등급)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도와 충북물포럼은 20일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옥 행정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장·이태훈 건설소방환경위원장, 맹승진·이동주 충북물포럼 공동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의 물 관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무원과 민간인 등 28명은 환경부 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깨끗한 물의 가치와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충북의 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물을 가치 있게 수질 1등급 충북 실현'의 비전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휴먼플래닛의 황현동 박사는 '수질 1등급 충북 실현을 위한 수질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도정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레이크파크 조성을 통해 물에 기반한 충북 생태환경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조성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9월부터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해 충주댐과 달천, 대청댐, 미호강 4대 권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수질 개선을 위해 생활, 산업, 축산, 농업, 폐기물의 5개 분야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