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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열려

고등교육 발전 방향 등 논의

  • 웹출고시간2025.03.20 17:16:47
  • 최종수정2025.03.20 17: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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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20일 오후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가운데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교육부
[충북일보]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20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년 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국·공립대학 간 상호협력을 통해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국·공립대학 40개교 총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회장인 임경호 공주대 총장과 부회장인 고창섭 충북대 총장 등 36개교 총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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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20일 오후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가운데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교육부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국·공립대 총장 36명과 함께 고등교육 발전 방향과 국·공립대학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 차관은 "올해 고등교육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17개 시·도에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일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우리나라의 균형발전을 위해 라이즈 위원회를 중심으로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대학과 지자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에서 양성한 인재가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계약정원을 확대하는 등 대학-기업 간 인재 파이프라인(Talent Pipeline) 체계를 추진하겠다"며 "국·공립대학교가 지역혁신과 국가 인재양성의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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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