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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3.18 17:48:59
  • 최종수정2025.03.18 17:48:59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18일 '충북청·충북소방본부 파견 협력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긴급신고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충북경찰청·충북소방본부에 상호 파견될 경찰·소방협력관 교육과 간담회 등이 실시됐다.

협력관 파견은 이달 중 시행 예정이다.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는 소방협력관 4명이,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는 경찰협력관 4명이 각각 파견돼 근무한다.

이들은 긴급신고 △모니터링 및 공동대응 현장 지원 △긴급신고 공동대응 개선 협의한 이행 △긴급신고 기관 간 협력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도내 경찰과 소방 공동대응 신고는 하루 평균 82.7건에 달한다"며 "이번 협력관 파견으로 상호 효율적인 대응이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과 소방 간 상호 협력관 파견을 통해 중요상황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로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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