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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본, 헌재 인근서 탄핵무효 철야 4일째 집회 이어가

  • 웹출고시간2025.03.13 16:23:19
  • 최종수정2025.03.13 16:23:19
[충북일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앞에서 탄핵무효 철야 4일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대국본에 따르면 탄핵무효 철야 집회가 4일째 지속되면서 당일 집회 참가 시민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익일 궂은 날씨에도 탄핵무효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비옷을 입은 채 '탄핵 각하', '탄핵 무효'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다.

수원에서 온 한 남자 청년은 "2030 청년들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요구하는 것과 급속한 친중화를 우려해 비판하는 것이 왜 잘못인가"라며 12.3 계엄 이후 탄핵반대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과 시민들의 자유 발언이 계속되면서 집회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오후 2시께 인도까지 집회 참여 인파로 북적였다.

밤 11시께 공식 집회가 종료되자 시민들은 1인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시민들은 바닥에 은박 돗자리나 의자 위에 앉기도 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버스 안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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