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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도 상생 개헌행동 24일 창립대회 개최

고문단에 정대철 헌정회장,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 등
공동운영위원장, 이두영 개헌국민연대 운영위원장 등 6명
(사)한국지역언론인클럽 손균근(국제신문 대기자) 이사장·이기동(대구신문 서울본부장) 회장, 개헌행동 공동 대표 추대
본보 최대만 서울본부장, 개헌행동 공동홍보위원장 맡아

  • 웹출고시간2025.02.23 15:26:45
  • 최종수정2025.02.23 15:28:47
[충북일보] '12·3 계엄사태' 이후 국가적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주도 상생개헌으로 새로운 제7공화국을 열기 위해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전문가, 활동가 등이 모인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개헌행동)이 24일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개헌행동은 이날 오후 2시 서울YWCA 대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개헌행동은 23일 공동대표단을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 전문가, 활동가 등 89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고문단에는 정대철 헌정회장과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원로들을 추대했다.

공동운영위원장에는 이두영 개헌국민연대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6명을 선임했다.

(사)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도 개헌행동에 동참한다.

KLJC 손균근(국제신문 대기자) 이사장과 이기동(대구신문 서울본부장) 회장은 개헌행동 공동 대표로, 최대만(충북일보 서울본부장) 개헌특별위원장은 공동홍보위원장으로 각각 위촉됐다.

창립대회는 정대호 명창의 비나리공연으로 시작해 안성호 상임공동대표의 대회사, 정대철 헌정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의 축사, 사업계획 발표, 창립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창립대회가 끝난 후 첫 대표자회의·운영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개헌행동은 국민주도 '헌법개정 국민발안제'를 헌법조항에 삽입하는 원포인트 개헌의 실현을 최우선 목적으로 창립됐다.

개헌행동은 개헌절차법을 제정해 국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헌법개정을 추진한다.

국민이 주도하는 헌법개정의 방향과 내용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혁해 온전한 삼권분립을 실현함과 동시에 100% 비례성을 보장해 다당제를 실현하고 정당설립의 자유화를 통해 지역정당을 허용해 국민의 정치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과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해 지속가능한 농어업과 먹거리를 실현한다.

이두영 개헌행동 운영위원장은 "전국적인 조직 구축을 위해 국민주도 상생개헌 촉구 '1천인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뜻을 같이하는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정치인 및 정세력과도 연대해 국회와 정치권에 대한 설득 및 압박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라며 "우리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활동가로 이루어진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전국 순회 토론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국민이 바라는 개헌안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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