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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2.12 17:19:11
  • 최종수정2025.02.12 17: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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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직지문화협회가 2025년 정기총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사)세계직지문화협회가 12일 구루물아지트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세계직지문화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전용운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임은성 청주시의원, 협회 이사, 자문위원,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발전기금 기탁식, 작년 사업성과 보고 및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안건심의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직지의 세계화 및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회장은 "직지는 단순한 유물이 아닌, 인류의 기록문화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 청주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직지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국내외로 전파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세계직지문화협회가 20년간 노력하고 헌신해주신 덕분에 직지의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며 "청주시는 앞으로도 직지 세계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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