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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 추진…올해 29개 지구 실시

  • 웹출고시간2025.02.12 15:00:30
  • 최종수정2025.02.12 15:00:3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적확정측량 성과 검사 모습.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는 각종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적기 준공을 위해 지적확정측량 지구 사전검토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올해 진천 문백산업단지와 음성 금왕지구 도시개발 등 29개 지구(5.30㎢)에서 검사를 진행한다.

지적확정측량은 택지와 산업단지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지역의 토지 경계와 지목, 면적 등을 새로 등록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는 사전검토제를 적극 시행해 측량 과정에서 경계 침범 등 관계 법령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고해상도 드론 영상을 활용해 현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경계와 사업 계획 부합 여부. 토지 이용의 부적정 사항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확정측량 검사로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원활한 토지 관리가 이뤄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32개 사업 지구(11.46㎢)의 확정측량 검사를 완료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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