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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14일 '우리가 말하는 것' 작가와의 대화

박상혁·임성수·한충석 작가 참여
오후 3시 오창전시관서 개최

  • 웹출고시간2025.02.12 15:06:20
  • 최종수정2025.02.12 15:06:19
[충북일보] 청주시립미술관(관장 박원규)은 오는 14일 오창전시관에서 운영 중인 '예술의 방식 : 우리가 말하는 것(One Way of Art : What We Say)' 기획전의 전시연계행사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획전 참여작가인 박상혁, 임성수, 한충석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의 예술 세계와 이번 전시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관람객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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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작가의 '너의 이름'

ⓒ 청주시립미술관
행사는 14일 오후 3시에 오창전시관(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공원로 102, 오창호수도서관 2층)에서 개최되며,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술의 방식 : 우리가 말하는 것' 기획전은 다양하게 표현되는 예술 작품들이 넘치는 시대에 묵묵하고 또 경쾌하게 회화작업을 하는 작가의 작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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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작가의 'Manual for Nomad'

ⓒ 청주시립미술관
미술이 어렵고 난해한 것이 아니라 쉽게 다가오고 공감할 수 있음과 우리의 삶과 생각, 태도와 마음이 미술가들, 다른 관람객들, 우리 주변 사람들과도 다르지 않음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통해 미술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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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석 작가의 'Black Rabbit_without Fear'

ⓒ 청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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