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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2.11 17:02:00
  • 최종수정2025.02.11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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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새마을금고가 11일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있다.

ⓒ 우암새마을금고
[충북일보] 우암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운경)는 11일 '7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우수회원·대의원 표창 △복지사업 지원 △2024년 결산배당 등으로 진행됐다.

우암새마을금고는 이날 중·고교와 대학생 대표 각각 한 명씩 표창을 수여했으며 총 116명의 학생들에게 6천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경로당 난방비 지원을 위한 성금 1천260만 원은 우암동장에게 전달됐다.

우암새마을금고는 본점과 지점 4개로 회원 수는 1만9천556명이다. 자산규모 7천247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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