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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지난해 영업이익 116억 원 달성

매출 1천213억·당기순이익 122억 원 기록
"목표치 초과 달성"

  • 웹출고시간2025.02.10 16:02:08
  • 최종수정2025.02.10 16:02:08
[충북일보] 충북 청주 옥산 소재 코스닥 상장사 엠플러스가 지난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엠플러스는 10일 실적 공개를 통해 매출액 1천213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 당기순이익 12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엠플러스가 계획했던 매출 목표치인 1천35억 원 대비 약 17.20% 초과달성한 것으로 영업이익도 당초 예상한 94억 원보다 높은 116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엠플러스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장기화되고 있는 불확실성 속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게 됐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전기차 캐즘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전기차 화재 이슈까지 발생하면서 2차전지 업계는 부침과 변화가 많은 해였다"면서 "최근에는 각형 배터리에 대한 국내외 전기차 제조 기업들의 수요가 대폭 늘고 있어 올해는 각형 배터리 관련 업체들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재개한 현금 배당과 자사주 취득 등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차전지 조립 장비 전문 생산 기업인 엠플러스는 2003년 창립 이래 2차전지 제조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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