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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빨간오뎅, '찾아가는 미식회' 개최

서울 홍대에서 지역 축제 붐업 이벤트 열어

  • 웹출고시간2025.02.10 11:44:50
  • 최종수정2025.02.10 1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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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5 제천빨간오뎅 축제를 홍보하고 축제 붐업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역 부근 광장에서 이벤트를 통해 제천빨간오뎅축제를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고 제천의 대표 음식인 '빨간오뎅'을 무료로 시식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미식회에서는 빨간오뎅 600개를 무료로 나누어 주며 제천의 특별한 맛을 선보였다.

추운 날씨에도 제천 빨간오뎅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된 어묵이 모두 소진됐다.

또한 제천빨간오뎅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축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안내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제천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특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식회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제천빨간오뎅축제의 매력과 제천의 맛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시식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빨간오뎅을 시식해 보니 매콤한 맛에 매료됐다"며 "제천을 찾아 축제를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이날 빨간오뎅을 처음 맛본 한 외국인 참가자는 "매콤한 K푸드가 정말 매력적이고 빨간오뎅을 맛보기 위해 제천을 꼭 방문해 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는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행사로 가득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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