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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벼 재배면적 3천727㏊ 감축 추진…쌀값 안정

  • 웹출고시간2025.02.05 16:48:09
  • 최종수정2025.02.05 17:36:21
[충북일보]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따라 올해 3천727㏊ 감축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면적 감축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통해 쌀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은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당 150만 원의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두류, 가루 쌀, 조사료, 옥수수, 동계작물 등을 심으면 지원금을 주는 제도다.

전략작물직불제 작물별 지급단가는 ㏊당 △보리 등 동계작물 50만 원 △밀 100만 원 △옥수수·깨 100만 원 △두류·가루쌀 200만 원 △하계조사료 500만 원 등이다.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이모작 재배 시 1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깨가 하계품목으로 추가 됐으며 밀 직불금이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 하계조사료가 43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인상됐다.

도 자체 사업인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국비로 지원되는 전략작물직불제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3일부터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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