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0.4℃
  • 맑음충주 -5.0℃
  • 맑음서산 -4.0℃
  • 맑음청주 -1.0℃
  • 맑음대전 -1.6℃
  • 맑음추풍령 -0.2℃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2.6℃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0.3℃
  • 맑음고창 -4.2℃
  • 맑음홍성(예) 1.4℃
  • 맑음제주 2.7℃
  • 맑음고산 5.6℃
  • 맑음강화 0.4℃
  • 맑음제천 -7.9℃
  • 맑음보은 -5.1℃
  • 맑음천안 -4.4℃
  • 맑음보령 -3.0℃
  • 맑음부여 -4.4℃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농산사업소, 벼·콩 우량종자 13t 농가 공급

  • 웹출고시간2025.02.05 15:42:30
  • 최종수정2025.02.05 15:42:3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도농산사업소가 보급하는 벼 종자.

ⓒ 충북도농산사업소
[충북일보] 충북도 농산사업소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벼와 콩 종자 13t을 도내 농가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소가 지난해 생산한 무농약 해들, 새오대1호, 알찬미, 새청무, 참드림, 청풍흑찰 등 6개 벼 종자 1만3천348㎏과 무농약 대찬콩 50㎏이다.

이들 종자는 고품질의 순도 높은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다. 6~10% 정도 생산량이 늘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된다.

오는 21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가격은 정부 보급종 단가에 준해 메벼는 20㎏당 4만5천70원, 찰벼는 4만6천630원이다. 콩은 5㎏당 2만7천790원이다.

다만 소독하지 않은 종자로 공급하기 때문에 종자를 구입한 농가는 직접 소독하고 파종해야 한다.

장영진 도 농산사업소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종자는 사업소가 보증하는 종자로 체계적이고 엄격한 생산 관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