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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1.22 14:46:56
  • 최종수정2025.01.22 14: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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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증평군지부 임직원과 증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들이 22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연제문)가 22일 증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연명희)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벌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밖 지자체(고향 등)에 연간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액의 30%이내에서 그에 걸맞은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연제문 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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