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17.7℃
  • 맑음강릉 19.4℃
  • 맑음서울 17.1℃
  • 맑음충주 17.9℃
  • 맑음서산 17.1℃
  • 맑음청주 18.8℃
  • 맑음대전 18.8℃
  • 구름조금추풍령 16.0℃
  • 맑음대구 18.8℃
  • 맑음울산 18.3℃
  • 구름조금광주 18.2℃
  • 맑음부산 20.3℃
  • 맑음고창 17.5℃
  • 맑음홍성(예) 18.7℃
  • 구름조금제주 20.4℃
  • 맑음고산 17.6℃
  • 맑음강화 15.7℃
  • 구름조금제천 16.8℃
  • 구름조금보은 17.0℃
  • 맑음천안 17.6℃
  • 맑음보령 20.1℃
  • 맑음부여 19.1℃
  • 구름조금금산 18.2℃
  • 구름조금강진군 20.2℃
  • 맑음경주시 18.8℃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1.14 14:10:57
  • 최종수정2025.01.14 14:11:0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재영(오른쪽 두번째) 증평군수가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에 참여해 배식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새해를 맞아 14일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은 이날 증평읍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현순)의 도움을 받아 복지관을 찾은 지역주민 140명에게 떡국과 과일을 제공했다.

이재영 군수도 배식 과정에 참여해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증평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