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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영농분야 불법소각 금지 당부

영농 부산물 파쇄로 자원 순환

  • 웹출고시간2025.01.09 11:26:30
  • 최종수정2025.01.09 11:26:30
[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다가오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영농분야 불법소각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익충보다 해충을 더 많이 죽여 효과가 미미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소각은 자칫 산불로 번질 수 있다.

만약 산불로 번질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농폐기물인 비닐류, 빈 농약병은 마을 공동집하장에 버리면 된다.

영농 부산물은 파쇄해 다시 밭에 뿌려주면 좋다.

그 외 폐기물(과일 포장제, 과일 완충제, 과수봉지, 점적호스, 묘판, 육묘상자 등)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수수료 납부 후 직접 매립장으로 운반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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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충북일보] "올해도 금융지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5)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취임 2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반 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은 농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책임을 지고 있다.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의 기업가치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임 본부장은 "금융의 측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리딩뱅크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농협의 기본 가치인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의 목표는 '금융을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칙을 재정립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은행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네 가지를 꼽았다. 먼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규정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