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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12.12 17:05:48
  • 최종수정2024.12.12 17: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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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 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올해 도내 11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를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청주 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도내 거주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청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지난 4월 충북 최초로 개관한 인증센터가 빠른 기간 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증센터는 도내 거주 장애인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운영 등 원스톱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실태조사결과에 따라 체력 저하와 비만 관련 지표가 증가함하면서, 대국민 체력관리 서비스 제공 필요성의 증가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7년 광주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7개 시·도가 운영중이다.

오일수 인증센터장은 "충북청주 인증센터는 후발주자로 비교적 뒤늦게 출발은 했지만 인증센터 유치를 위한 준비기간 다양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며 "이를 통해 축적해온 정보수집과 체육회 체육진흥사업 등과 연계를 통해 빠른 기간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증센터는 지난해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부족한 부분을 수정·완한 후 'S.E.C(Safe Exactly Clean measurement)'라는 운영목표를 세웠다.

인증센터에 따르면 올해 측정인원은 1천828명으로 지난해 672명 대비 1천156명 증가했다.

올해는 충북도내 1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와 협조를 통해 '찾아가는 체력측정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이나 각 시·군의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찾아가 홍보하고 출장 측정도 실시했다.

각 장애 유형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세 차례에 걸친 체력증진교실도 운영됐다. 지난 5~7월 진행된 1차 체력증진 교실은 지적장애인 4명을 대상으로, 2차는 7~9월 척수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3차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지체·뇌병변 장애인 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변창수 사무국장은 "1년동안 11개 시·군을 오가며 열심히 뛰어준 측정실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충북지역 장애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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