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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우즈베키스탄서 협력관계 강화 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24.12.09 17:32:08
  • 최종수정2024.12.09 17: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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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차우규(오른쪽)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이 에샨쿠로프 에스쿠바토비치 사마르칸트주교육청 교육감과 현직 교사 원격 연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주요 교육기관을 찾아 현지교사 연수, 한국어·한국문화 확산 및 유학생 유치·연수 등과 관련된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 등 방문단은 지난 4일 타슈켄트한국교육원(원장 이영웅)을 방문해 한국 교육시스템 확산 관련 교류협력 강화, 현지교사·학생 연수 방안 등을 협의했다.

5일에는 사마르칸트주교육청(교육감 에샨쿠로프 에스쿠바토비치)에서 현직 교사 원격 연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일에는 사마르칸트에 위치한 실크로드국제관광및문화유산대학(총장 아지즈 압두카카로비치)을 방문해 유학생 유치, 한국문화·한국어 교육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간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차우규 총장은 "이번 방문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물론 현지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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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충북일보] "올해도 금융지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5)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취임 2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반 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은 농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책임을 지고 있다.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의 기업가치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임 본부장은 "금융의 측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리딩뱅크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농협의 기본 가치인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의 목표는 '금융을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칙을 재정립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은행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네 가지를 꼽았다. 먼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규정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