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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세끝만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받아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지역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

  • 웹출고시간2024.12.09 10:56:14
  • 최종수정2024.12.09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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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북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제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회원들.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가 최근 열린 '2024 충청북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세끝만사(세상 끝에서 만나는 사람들)는 물리치료과를 전공하는 재학생들로 현재 78명(1~3학년)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2001년 동아리를 개설해 2024년 현재까지 제천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은 "세끝만사 여러분들의 나눔과 배려의 이야기는 우리 제천을, 전국을,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살맛 나는 내일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봉사활동의 이야기가 세상에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승훈(21학번) 세끝만사 23대 회장은 "선·후배님과 동기들의 각자 노고의 합으로 만들어진 결과로 제가 대표로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너무 감사드린다"며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와 온기 나눔을 실천하라고 주셨다고 생각해 앞으로 더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리 김기열 지도교수는" 앞으로도 물리치료과를 전공하는 재학생들과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와 행복 나눔을 전하는 지역 어울림 건강지킴이로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학과 교수님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학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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