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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군 자체적으로 피해 복구비용 감당 어려워

  • 웹출고시간2024.12.08 13:46:15
  • 최종수정2024.12.08 1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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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가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있다.

ⓒ 음성군의회
[충북일보] 음성군의회는 지난 6일 열린 372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음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군의원 8명은 이날 '대설피해에 따른 음성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공동 발의하고 국회와 중앙정부에 송부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민관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으나 피해규모와 복구 비용이 군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신속한 복구 작업과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27~28일 음성군에는 40㎝ 이상의 '눈 폭탄'이 떨어졌다.

8개 읍·면 축사·화훼시설 184㏊, 270억원과 공장시설 및 소상공인 자체 피해 신고액 313억원 등 폭설로 인한 총피해액이 잠정 583억원(5일 기준)에 이른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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