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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11.28 16:45:53
  • 최종수정2024.11.28 1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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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 스탁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원대학교 김민성(가운데)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1학년 김민성 선수가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 스탁 클래스'에서 시즌 6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23년과 2024년에 월드 시즌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28일 서원대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킨 김 선수는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 '경계 대상 1호', '모토서프 박보검' 등의 수식어와 함께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선수는 "스웨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7관왕(전 대회 석권)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선수는 2025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TWG(The World Games) 대회 출전을 준비 중이다.

신진호 지도교수(레저스포츠학부장)는 "김 선수가 현재 모토서프 세계 1위라는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충북 지역에 훈련장이 없는 현실이 아쉽다"며 "김 선수와 같은 스포츠 스타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훈련장 확보와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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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