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9.7℃
  • 맑음서울 7.9℃
  • 맑음충주 6.8℃
  • 맑음서산 5.2℃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8.6℃
  • 맑음추풍령 9.1℃
  • 맑음대구 11.8℃
  • 맑음울산 14.4℃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5.5℃
  • 맑음홍성(예) 5.7℃
  • 맑음제주 13.5℃
  • 맑음고산 12.9℃
  • 맑음강화 6.5℃
  • 맑음제천 5.7℃
  • 맑음보은 4.4℃
  • 맑음천안 4.8℃
  • 맑음보령 7.5℃
  • 맑음부여 5.3℃
  • 맑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10.9℃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11.28 15:18:30
  • 최종수정2024.11.28 15:18:30
[충북일보] 충북도는 통계청에서 27일 발표한 '2024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분기 충북의 합계출산율은 0.9명으로 전국 평균인 0.76명보다 높다고 밝혔다.

이는 충북지역의 2분기 합계출산율 0.83명과 비교해도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충북의 출생아 수는 1천958명으로 지난해 1천872명보다 86명(4.5%) 증가했다.

충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했으나, 금년도 상반기에는 기저효과로 다소 주춤하다 7월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충북의 출생아 수는 5천6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줄었으나, 3분기 이후 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연간 출생아 수는 지난해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봉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선행 지표라 할 수 있는 결혼 건수가 증가하고, 다양한 출산 친화 정책들이 늘어나고 있어 출생아 수 증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