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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

K-스마트교육에 교육발전특구까지

  • 웹출고시간2024.11.24 13:59:13
  • 최종수정2024.11.24 13: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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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명품교육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K스마트교육 현장 모습.

[충북일보]진천군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지며 명품교육 도시로 나가고 있다.

군이 추진 중인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디지털 DNA를 심어주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국토부 주관의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협업 사업인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진천형 K-스마트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발판이 됐다.

군은 시범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ㆍ교육모델ㆍ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군비를 지속해서 투입해 2022년에는 'K-스마트교육 2.0', 2023년에는 'K-스마트교육 2.0+', 올해는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을 운영해 왔다.

4년 동안 양성한 진천군 디지털 인재는 9천500명으로 △카이스트가 개발한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영재학급'(4천972명) △ICT 분야별 기술 체험, 교육 'IT스카우트'(300명) △원어민과 1대1 실시간 원격 화상 회화수업 '버추얼클래스'(1천752명) △5G 기반 실감 인프라 체험 '혁신도시 오픈랩 체험교육'(1천832명) △4차산업 미래기술 체험 'K-실감학습터 디지털 교육'(614명) △미국 IT 기업체, 실리콘밸리 대학 견학 '지역특화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30명) 등이다.

지난 7월 개관한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내 구축된 인공지능 교육센터를 활용, 'K-스마트 인공지능(AI) 교육지원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KAIST, 진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한 AI 교육 콘텐츠 연구개발, 차세대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K-스마트교육과 더불어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더 풍부한 교육 환경을 갖추게 됐다.

지난 25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음성군과 함께 '진천·음성 교육발전특구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진천·음성 양군이 협업해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혁신 등 4대 분야 16개 혁신과제를 꾸려 나갈 계획이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늘봄놀이터'는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늘봄학교'를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진천·음성형 지역 연계 문화예술 늘봄 프로그램이다.

충북혁신도시 이외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우리동네 늘봄놀이터' 운영 범위를 넓히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 늘봄 프로그램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 "K-스마트교육과 더불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까지 선정된 만큼 지역산업 발전 전략과 연계한 양성→취업→정주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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