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4℃
  • 맑음강릉 0.7℃
  • 서울 2.6℃
  • 맑음충주 -3.3℃
  • 흐림서산 0.2℃
  • 흐림청주 1.2℃
  • 구름조금대전 0.1℃
  • 맑음추풍령 0.1℃
  • 구름조금대구 3.4℃
  • 흐림울산 3.9℃
  • 구름많음광주 2.7℃
  • 구름많음부산 5.6℃
  • 맑음고창 -1.0℃
  • 홍성(예) 1.0℃
  • 맑음제주 7.8℃
  • 구름조금고산 7.6℃
  • 흐림강화 1.0℃
  • 맑음제천 -4.9℃
  • 맑음보은 -3.0℃
  • 흐림천안 -1.4℃
  • 흐림보령 1.4℃
  • 흐림부여 -0.4℃
  • 흐림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3.5℃
  • 구름많음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조례 입안 특강 진행

  • 웹출고시간2024.11.12 16:32:09
  • 최종수정2024.11.12 16:32:0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의정발전연구회’가 ‘조례 입안 및 심사기법’ 관련 특강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의회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의정발전연구회'는 '조례 입안 및 심사기법'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연구회 대표인 김태순 의원을 포함한 시의회 사무국 직원과 정책지원관이 참석해 입법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날 강사로 초정된 김대현 전(前) 국회 사무차장이 강연자로 나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중인 후배들과 소통했다.

김 전 사무차장은 조례의 입법을 위한 배경과 목적 및 시민의 알 권리와 투명한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특강은 청주시의회 직원 및 동료 의원님들의 역량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 이었으며,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발전연구회는 대표인 김태순 의원을 비롯해, 박승찬, 이상조, 이영신, 이화정, 정영석 의원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