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7.5℃
  • 맑음서울 3.9℃
  • 맑음충주 4.5℃
  • 구름많음서산 4.9℃
  • 구름많음청주 4.5℃
  • 구름많음대전 4.6℃
  • 구름많음추풍령 3.4℃
  • 구름많음대구 7.1℃
  • 구름조금울산 8.0℃
  • 광주 3.3℃
  • 구름조금부산 9.1℃
  • 흐림고창 2.7℃
  • 구름많음홍성(예) 4.2℃
  • 구름많음제주 12.3℃
  • 구름조금고산 11.6℃
  • 맑음강화 2.6℃
  • 맑음제천 2.7℃
  • 구름조금보은 4.9℃
  • 구름많음천안 3.8℃
  • 흐림보령 3.3℃
  • 구름많음부여 5.5℃
  • 흐림금산 4.1℃
  • 흐림강진군 6.2℃
  • 구름조금경주시 8.1℃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소백산삼,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 기탁

산양삼 젤리 판매 수익금 지역 학생들 위해 기부

  • 웹출고시간2024.11.11 13:37:01
  • 최종수정2024.11.11 13:37:01
[충북일보] 농업회사법인 소백산삼이 최근 단양장학회를 통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활력사업단 공모사업 중 하나인 산양삼 젤리 판매의 수익금을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농업회사법인 소백산삼은 단양군 대강면에 있는 업체로 산양삼 종묘·종자를 가공해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 기탁 외에도 철쭉제나 마늘 축제 등 지역 축제에 산양삼 젤리 1천 봉지를 기부하는 등 군민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문재 대표는 "이번 기부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