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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방송총국,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웹출고시간2024.10.31 17:46:58
  • 최종수정2024.10.31 17:46:58
[충북일보] 주성범 KBS 청주방송총국장이 31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KBS 청주방송총국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내부적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직원들에게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친환경 습관을 장려할 예정이다.

또,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주 총국장은 조은숙 LH 충북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최현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그는 "공영방송으로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이 크다"며 "방송국이 앞장서서 실천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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