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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건강기능식품 기업 2개사와 1천억원 투자협약 체결

웰레스트·미라클헬스케어, 제3산단에 스마트팩토리 건설 예정
2029년까지 각각 500억원 투자, 160명 신규 고용 창출

  • 웹출고시간2024.10.31 15:03:39
  • 최종수정2024.10.31 15:03:39
[충북일보] 제천시는 31일 시청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웰레스트와 ㈜미라클헬스케어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이사, 김교일 미라클헬스케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2020년 설립된 웰레스트는 현재 연 매출 500억원 규모의 제천 GMP 공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3산업단지 내 1만1천699㎡ 부지에 3천305㎡ 규모의 스마트팩토리를 추가로 건설한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2029년까지 총 500억원을 투자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웰레스트와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는 미라클헬스케어는 2023년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1만1천734㎡ 부지에 3천305㎡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제조시설을 신축한다.

2029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하고 8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일 미라클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제천의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인프라를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제천에 투자를 결정해 준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인 제천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투자협약으로 제천시는 민선 8기 들어 총 2조7천562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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