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0℃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4.7℃
  • 맑음충주 14.3℃
  • 맑음서산 12.4℃
  • 맑음청주 15.4℃
  • 맑음대전 15.0℃
  • 맑음추풍령 13.8℃
  • 맑음대구 16.2℃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5.1℃
  • 맑음부산 14.0℃
  • 맑음고창 12.9℃
  • 맑음홍성(예) 13.1℃
  • 맑음제주 14.9℃
  • 맑음고산 12.6℃
  • 맑음강화 10.9℃
  • 맑음제천 11.7℃
  • 맑음보은 13.4℃
  • 맑음천안 15.9℃
  • 맑음보령 12.4℃
  • 맑음부여 13.7℃
  • 맑음금산 14.0℃
  • 맑음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6.6℃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환경단체, 공공기관 주차장 태양광발전 발전 확대 촉구

  • 웹출고시간2024.10.30 17:29:56
  • 최종수정2024.10.30 17:29:5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30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전국 주차장의 태양광 잠재량 평가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30일 "충북도는 주차장 태양광 발전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구적 기후위기는 코앞인데 정부와 지자체 정책은 여전히 답보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도내 50면 이상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총 20만6천564㎾ 규모의 전력량을 얻을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청주공항(1만417㎾), 충북대(5천202㎾), 청주대(3천356㎾), 중원대(2천803㎾),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2천708㎾) 등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기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지자체 차원의 주차장 태양광 확대 제도 도입,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제도적 과제로 제시했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