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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 소통 나서

임산물 작업로 포장지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요건 완화 등

  • 웹출고시간2024.10.30 10:46:45
  • 최종수정2024.10.30 10: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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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들이 괴산군에서 열린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에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산림분야 규제혁신의 성과를 국민들과 직접 공유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괴산군에서 열린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에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소개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산림분야의 주요 규제혁신 사례 중 눈에 띄는 것은 임산물 작업로 안전 강화 조치다.

종단기울기가 15%를 초과하는 위험구간에 대해 설계를 의무화하고, 40m 이내 구간에 대해 킬로미터당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포장을 지원하게 된다.

나무의사 자격시험 제도도 대폭 개선됐다.

시험 응시자격 판단 시점이 원서접수일에서 필기시험일로 확대됐으며, 시험 시행지역도 기존 서울·대전 2개 지역에서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또 시험 중 화장실 이용도 허용돼 수험생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됐다.

김종룡 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체감도 높은 산림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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