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1.7℃
  • 맑음강릉 21.3℃
  • 맑음서울 23.9℃
  • 맑음충주 22.4℃
  • 맑음서산 23.7℃
  • 맑음청주 24.9℃
  • 구름많음대전 24.2℃
  • 흐림추풍령 20.7℃
  • 흐림대구 24.1℃
  • 흐림울산 24.6℃
  • 흐림광주 26.9℃
  • 흐림부산 25.5℃
  • 구름많음고창 24.9℃
  • 맑음홍성(예) 22.8℃
  • 흐림제주 27.8℃
  • 맑음고산 26.7℃
  • 맑음강화 22.9℃
  • 맑음제천 20.6℃
  • 구름많음보은 22.5℃
  • 맑음천안 23.0℃
  • 구름많음보령 25.1℃
  • 구름많음부여 23.8℃
  • 구름많음금산 24.0℃
  • 흐림강진군 26.5℃
  • 구름많음경주시 23.0℃
  • 흐림거제 25.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현자 시인 여섯 번째 시조집 '꿈틀, 우화를 꿈꾸다' 출간

  • 웹출고시간2024.10.22 17:01:11
  • 최종수정2024.10.22 17:01:11
[충북일보] 충북시조시인협회 전 회장인 윤현자(64·사진) 시조시인이 여섯 번째 시조집 '꿈틀, 우화를 꿈꾸다'를 출간했다.

충북문화재단 2024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펴낸 이번 시조집은 45자 내외의 단시조만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총 5부로 나눠 가족, 자연, 정치, 사회, 경제를 풍자한 단수시조 99편을 실었다.

유성호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는 "윤현자의 단시조는 가장 함축적이고 심미적인 단형 서정을 일관되게 구현함으로써 시조의 정예적 속성을 지켜온 첨예한 사례를 이뤘다"며 "시인이 탐구하고 묘사한 대상들은 한결같이 근원적이고 성스러운 분위기에 감싸여 있고, 그 안에는 사물이 들려주는 성스러운 소리를 통해 원초적 통일성을 회복하고 완성하려는 시인의 열망이 줄곧 담겨있다"고 평했다.

이어 "시인이 귀 기울이는 것 역시 그 성스러움을 담은 침묵의 소리에 가까운 것"이라면서 "이는 신성한 존재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고요하게 들려주는 과정으로서, 우리는 정형 율격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삶의 양상을 반영하는 일이 윤현자 시조가 이뤄낸 득의의 성과라고 해석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윤 시인은 "올해는 중앙일보 지상시조백일장에 첫 시조 작품 '달개비꽃'을 발표한지 삼십년이 되는 해여서 이번 시집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와 충북시조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8회 나래시조 단수시조 대상, 19회 황금펜아동문학상, 16회 충북시조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임선희기자

주요뉴스 on 충북일보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