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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보은군, 사업비 25억7천만 원 확보

  • 웹출고시간2024.10.06 12:59:03
  • 최종수정2024.10.06 12:59:02
[충북일보] 보은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사업비 25억7천만 원(국비 11억3천100만 원, 도비 2억8천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주택이나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을 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택용 태양광 발전설비(3kW)를 설치하면 월 5만 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자부담률도 전체 사업비의 20% 내외로 낮아 주민의 호응이 큰 사업으로 알려졌다.

군은 보은읍과 속리산·회남·회인·내북·산외면 등 6개 읍·면의 241곳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과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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