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6℃
  • 흐림강릉 10.4℃
  • 흐림서울 19.2℃
  • 구름많음충주 18.3℃
  • 구름많음서산 19.3℃
  • 흐림청주 19.2℃
  • 흐림대전 19.5℃
  • 흐림추풍령 17.5℃
  • 흐림대구 15.8℃
  • 흐림울산 14.5℃
  • 구름많음광주 19.6℃
  • 구름많음부산 16.1℃
  • 구름많음고창 19.0℃
  • 구름많음홍성(예) 19.3℃
  • 흐림제주 15.3℃
  • 흐림고산 14.7℃
  • 구름많음강화 17.4℃
  • 구름많음제천 15.9℃
  • 흐림보은 17.9℃
  • 구름많음천안 18.6℃
  • 구름많음보령 19.8℃
  • 구름많음부여 19.3℃
  • 구름많음금산 19.6℃
  • 흐림강진군 16.4℃
  • 흐림경주시 12.8℃
  • 구름많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꽃동네학교, 교육감배 금 7·은 1·동 2 획득

최호수·박은서·권별, 육상 100m·200m 우승

  • 웹출고시간2024.10.02 16:03:49
  • 최종수정2024.10.02 16:03:49

'2회 충북도교육감배 특수학교(급) 육상대회'에서 육상 100m 종목, 육상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꽃동네학교 최호수 학생.

[충북일보] 꽃동네학교가 지난달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회 충북도교육감배 특수학교(급) 육상대회'에서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교육청, 충북체육회, 충북장애인육성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충북장애인체육회, 충주시, 충주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으며 트랙과 필드 영역으로 나눠 총 11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꽃동네학교는 트랙 영역의 육상종목 중 100m, 200m, 400m 종목에 총 6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육상 100m 종목에서 △최호수(중학교 1학년) △박은서(중학교 1학년) △권별(중학교 2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땄다.

200m 종목에서 △최호수(중학교 1학년) △박은서(중학교 1학년) △권별(중학교 2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최유하(중학교 1학년) △권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400m 종목에서는 최유하(중학교 1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유준희(중학교 1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특수학교(급) 학생들의 육상실력을 뽐낼 수 있는 충북교육감배 특수학교(급) 육상대회가 마련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기쁘게 운동하면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높여 꿈을 향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