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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문 열어…10월부터 본격 운영

  • 웹출고시간2024.10.01 11:58:58
  • 최종수정2024.10.01 11:58: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식이 30일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복합 교육시설이 문을 열고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30일 교육시설 건립 부지에서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희완 국가보훈부차관, 이양섭 충북도의장, 이광희 국회의원, 보훈기관 및 단체장, 문의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식사를 통해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건립을 계기로 청남대를 환경 생태·나라사랑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문화원은 총사업비 198억여 원(국비 72억·도비 12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천222㎡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구내식당과 세미나실, 지상 1층은 2개의 강의실과 영상실로 꾸며졌다. 지상 2·3층은 생활관 32실이 마련돼 총 72명의 교육생이 머물 수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교육문화원을 활용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교육정원 청남대'를 비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교육문화원 운영을 위한 전담 부서를 갖추고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교육문화원 건립을 계기로 환경생태 체험과 역사 보훈 교육이 융합된 특화 교육으로 청남대를 환경생태·나라사랑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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